중국에 있었을때 친구들이 핸드폰 켜놓고 뭐하나 보면 상품들을 팔고 있었다. 자신이 만든 화장품, 악세사리 너나 할거없이 저런게 팔려? 할정도의 상품도 팔고 있는 걸 보고 신기하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누구나 쉽게 보유하고 있는 물건을 팔 수 있다는 장점이 라이브 커머스의 가장 큰 장점인것 같다. 특히 동대문에 와서 중국인들이 그 자리에서 몇백만원어치는 그냥 우습게 팔아버리는 것을 보고 왠지 우리나라에도 조만간 유행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한국에서도 언택트의 기류를 타고 라이브 커머스 상승의 조짐이 올라오고 있다. 내가 아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은, 1. 티몬 셀렉트 티몬은 아무나 시작하기에는 진입장벽이 좀 높다. 티몬내에서 셀러로도 등록이 되어있어야 하고 입점수수료 40만원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