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어렵다. 언제 될지도 모르는 것을 붙잡고 있어야 하는 그 시간을 견디다가 지친다. 투입 시간대비 결과가 안나오면 회사에서는 역시 못하게 하기 마련ㅎㅎ 코로나로 인해 당장 수익이 나오지 않는 모든것들은 접었었다. (접으라고 강요함) 그래서 유튜브도 접었고, (시즌1. 버블파파의 실험교실) 타피오카펄로 할 수 있는 모든 요리를 해보는 병맛 컨셉ㅋㅋㅋ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연락왔었는데 갠적으로 아까웠음.. 이미 레드오션이지만 안할수도 없는 유튜브를 놓자니 그게 아까워서 다시 시작한게 5월말경. (시즌2. 표준카페 연구소) - 카페 점주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와 관한 레시피 및 유용한 팁을 제공하는 컨셉 하자니 힘들고 버릴수도 없는 계륵이라고 느끼면서 꾸역꾸역 시작. But, 편집자도 없이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