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다
문과생으로 인문학공부만 해온 저는 회사를 퇴사한 2016년부터 디지털 노마드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책 저책 보면서 정보를 접한결과, 코딩 or 디자인 or 마케팅을 할줄 알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6개월정도 학원에서 디지털 퍼블리싱 관련 수업을 들으며 해외로 나갈 생각을 했었습니다.
중국에 원래 4개월 계획으로 갔던게 길어져서 3년정도 살았는데 (코로나 터지기 직전까지) 그때도 혼자 영상을 찍고 블로그를 쓰고 한국 화장품을 팔고 소위, 혼자서 삽질의 시간(?)들을 경험하며 마케팅의 기본원리가 키워드와 콘텐츠로 귀결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한 대표님이 제안을 주셔서 얼떨결에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초반에는 카페 원료 관련 마케팅만을 담당하다가 현재는 광고 에이전시의 형태로 업종과 상관없는 전 분야의 클라이언트에게 의뢰를 받아 관련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SNS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은 해야할게 왜이렇게 많나요?
마케터라는 직업은 한가지에 국한되는 일만 하는게 아니라서 ENFP인 저의 성향과는 잘맞는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끊임없이 새롭게 변화하는 시장과 트렌드를 읽으면 안되는 1년 2년 (현재 3년차) 지날수록 따라가기가 매우 벅차다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처음에 회사에서 들어와서도 딱히 사수가 없었기 때문에 혼자 탈잉, 클래스101 등에서 마케팅 관련 강의를 찾아 듣고는 했습니다. 그러면서 답답했던 것은, 인스타그램 잘하는 법, 유튜브 잘하는 법, 페이스북 광고 성과나는 법 등 각각의 플랫폼별로 강의는 넘쳐났으나 온라인 마케팅과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그것을 통합하는 마케팅 방법론에 대한 강의의 부재였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유튜브를 떡상시키는 법 인스타 팔로우를 늘리는 법등의 각각의 방법론들은 알고 있었지만 이것을 활용하여 어떻게 1.수익을 다각화 할 수 있을지 2.제품 판매로까지 이어지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회사내의 좋은 제품들이 (ex.자체 기획한 초당옥수수) PB상품으로 나오기보다는 항상 큰 기업에게 ex) 공x, 베스x 등 원료를 제공해야 하는 형태를 띌수 밖에 없었고 대표님은 늘 회사내 자체 브랜드를 키우고 싶어하셨습니다.
가뭄의 단비가 된 동포대학 브라이언씨 강의
그래서 올해초 대표님은 우리팀에 새로운 사수를 붙여 주셨는데, 그분이 바로 미국 하와이등에서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계신 재미교포 브라이언씨였습니다. 현재 그분과 6개월정도 같이 일하면서 회사내부의 광고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고 또 따로 온라인 사업과 마케팅에 관한 전반적인 강의를 받고 있습니다. 따로 따로만 이해됬던 내용들이 맞춰지는 것과 실제 물건이 팔리는 것을 보면서 '아 이렇게 했어야 했던 거구나..' 라는 배움을 통한 새로운 지식 습득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요즘처럼 회사를 다니면서 또 개인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긱 이코노미의 홍수속에 이런 기술들을 알아놓고 부수입을 올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편차는 점점 커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어다 주는 자동 소득을 경험해보신 분이라면 더욱 이 말뜻을 이해하실 겁니다.
추천합니다. 동포대학 VIP 클래스
저도 전에는 강의에 돈쓰는 것을 아까워하는 1인이였었는데 현재 투자한 이 금액이 미래에 10배 30배 60배를 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나를 위한 투자에는 푼돈을 아까워하지 말자란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브라이언씨의 강의를 듣고 기존에 하고 있던 애드센스 수입도 늘어나게 되었고 현재는 구글 SEO 작업을 통한 상위노출을 목표로 저의 사이트 2개를 동시에 만들고 있습니다.
브라이언씨 강의중에 엑기스 of 엑기스만 뽑아서 만든 동포대학 vip 클래스. 여러분도 한번 직접 들어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상반기도 끝나가는데 올해안에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온라인 사업가 혹은 온라인 건물주의 꿈에 첫발을 디디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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