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스테이크에서의 첫 OT 그후

0. 설명회

#1. 첫번째 과제: 자기소개서&인맥도

조지 버나드 쇼 묘비명 처럼 되지 않기 위해, 참 잘 놀았다라고 새기고 싶은 묘비명을 만들기 위해.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원했다는 자기소개서 후 받은 피드백들.

- 1차산업에 관심을 가져야함. 창업이 망하는게 젊은 사람들이 세련된거 해서 망함. 다 오래된 역사와 구문화에 집중해야함. 

- 춘천닭갈비 맛 너무 다 똑같아서 망해가는 추세. 콜라하나 더주는 집이 잘되는 추세.

- 감자탕 맛집도 찾기 힘듦. 

- 우리나라 만두가 굿아이템임. 딤섬과 함께 하는 방식도 괜춘. 만두집이 사라진 이유는 냉동만두와 군만두 때문. 

- 부대찌개가 가지고 있는 역사. 부대찌개 외국인들도 좋아함. 

- 북한요리집 우레옥 등 냉면이 북한맛이 아님. 서울입맛에 맞춘거임. 

- 문오리 제주도에서 배워온 스킬 

#2. 두번째 과제: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책 & 감명깊게 본 영화 & 감독 

-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친구에게, 불안

- 라이온킹, 가위손, 프리윌리, 레옹, 시네마천국, 터미널

#3. 세번째 과제: 네이밍  (나만의 이름을 만들자) 

- 그랑블루: 가장 좋아하는 영화 / 니키타의 한장면 

- 확장성을 가지고 이름을 지으라 

- 누가 사용하고 있는지 조사할 것.(똑같은 업종 피하기)

- 전혜린의 '목마른 계절'이란 책을 계속 읽다가 보면 떠오르는 아이디어 

#4. 네번째 과제: 내가 좋아하는 샵 / 이름 / 이유  

- Senior Design Factory

누군가로부터 조리법을 전수받은 엽서 ★

DJ ★

- D&Department

- 장서는날 

- 서촌차고 

#5. 지중해 마을 첫번째 방문 

- 분위기 있는 술집x / 낙지&감자탕집 간판 에러 

- 젊은 연령층이 와서 즐길거리 부족 

- 루프탑 or 건물 벽에 꽃으로 DP / 공원에 있는 오브제&상징할만한 것 제로

- 공방x / 워크샵x 

- 기억에 남는 것이라곤 츄러스 뿐..